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상대 박물관, 특별展 '나비, 날개를 펴다’ 개최 경상대(총장 권순기) 박물관(관장 차영길)이 지난 22일 곤충표본전시실을 개관(사진)하고, 곤충표본 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를 개막했다. 곤충표본은 경상대 생물교육과에서 약 40년간 ‘동물 야외 탐구’ 실습과정에서 채집하고 연구한 자료들로 구성됐다. 전시는 나비, 딱정벌레 등 일반에게 친숙한 곤충표본을 포함해 디오라마, 영상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별전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3층 곤충표본전시실에는 경남 지역 곤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500 대학핫뉴스-일반대 | 하혜린 | 2021-02-23 17:30 지리산이 품은 대학출판문화 전진기지 … ‘독자 팬덤’ 만들기 나섰다 진주에서 산청군 시천면을 향해 올라가면 거대한 어머니품 같은 산, 지리산이 웅장하게 서있다. 진주시 진주대로에 위치한 국립 경상대는 이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대학인 셈이다. 지난해 8월, 경상대출판부(출판부장 박현곤)가 조선의 3대 山誌이자 지리산에 관한 조선 시대의 유일한 산지인 『두류전지』를 번역해 내놓은 것은 이런 지리문화적 맥락에서 설명될 수 있다. 이 책 제1장의 제목은 ‘두류산 조상 산들의 계보[頭流祖宗譜]’라고 했으니, 그 의미가 사뭇 깊다.경상대출판부는 1988년 12월 1일 개관(출판부장 김인호 기획·연재 | 최익현 기자 | 2018-05-14 1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