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00년엔 장진구... 2021년은 '불안정 직장인' [넷플릭스 미국드라마 'the CHAIR' 시즌1을 보고] 넷플릭스 드라마 ‘더 체어’가 교수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0년 아침드라마 ‘아줌마’에서 극중 장진구 교수가 주인공으로 화제가 된 이후, 2021년 세계화·기업화된 대학의 교수사회 현실을 묘사하고 있다. 미국 대학의 인문계 교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가 국내 교수사회에서 어떤 시사점을 던질까. 천정환 성균관대 교수(국어국문학과.사진)가 페이스북에 ‘더 체어’ 감상문을 올렸다. 천 교수의 이야기를 더 들어봤다. 천 교수는 “과 기고 | 천정환 | 2021-09-14 08:58 [넷플릭스 드라마 The Chair] 텅 빈 테뉴어 교수 강의실…북적이는 젊은 교수 강의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체어’] 미국의 한 대학 영문학과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뽑힌 여성 학과장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더 체어가 화제다.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샌드라 오(Sandra Oh·사진)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특히 대학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이슈들을 실감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적 반응도 폭발적이다. 스트리밍 영상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체어’는 지난달 23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드라마 1위를 기록 교육·학생 | 정민기 | 2021-09-06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