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원주의적 현대예술에 대한 미학적 비평 논의 형식주의 예술비평의 한계 인식예술의 철학과 실천에 주목예술 이데올로기 시기의 멸망책의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예술의 종말’(The End of Art) 이라니요! 아니, ‘종말 이후’(After the End of Art) 랍니다! 다시 말해, 예술은 끝났으며 그 이후에 대해 작심하고 한 마디 하겠답니다. 저자가 누구 길래 이렇게 강한 어조로 나서고 있는 걸까요? 이 책의 저자 단토(Arthur Coleman Danto, 1924~2013)는 대학에서 예술과 역사를 공부한 뒤, 다시 책을 말하다 | 이승건 | 2020-12-28 10:36 너무 무난하고, 매끄럽고 혹은 너무 세련된 박영택 / 경기대, 미술평론??날아가는 불꽃', 심정수 作, 310*150*53cm, 나무와 스테인리스, 2003. © 연중 가장 볼만한 전시가 열리는 달이 바로 10~11월이다. 올해 역시 주목할 만한 몇몇 전시가 이 때 열렸다. 그런데 흥미로운 건 이른바 1980년대의 대표적 작가, 흔히 민중미술의 선구적 존재로 각인된 몇몇이 비슷한 시간대에 문화예술 | 박영택 경기대 | 2003-12-0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