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든 가격에 10% ‘가치세’를…“사회적 가치로 전환하자” [최영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21세기 복지국가의 키워드’] 최 교수는 구체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한테 인센티브를 주자고 제안했다. 그는 “돌봄과 지속가능의 패러다임을 위해 활동하는 개인·조직에 대한 거침없는 투자가 필요하다”라며 “돌봄의 사회화도 좋지만, 나도 돌봄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대안으로 최 교수는 우리가 얻는 모든 가격의 10%를 추가로 가치창출을 위해 사용하는 ‘시민소득세’를 제안했다. 그는 21세기 복지국가의 키워드로 ‘더 넓은 연대를 위한 세심한 복지국가’, ‘개인화된 연대, 연대화된 개인’을 강조했다. 학술·연구 | 김재호 | 2022-11-21 08:57 박상철 산기대 교수, 유럽·아시아 이민정책관련 영문서적 출간 박상철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가 대만 과기부장관을 지낸 동화국립대 부총장 Chu Chin-Peng과 공동 저술한 영문서적 『Immigration Policy and Crisis in the Regional Context』(사진)를 출간했다. 이 책은 독일, 폴란드, 에스토니아 등 유럽의 여러 나라와 대만,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이민정책과 경험을 설명하고, 비교했다. 각 지역이 지니고 있는 정치적인 관점에서 이민정책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 설명하고 있다.급격히 증가한 학술·연구 | 하혜린 | 2021-04-08 10:34 [월드컵과 한국사회의 비전] “월드컵, 지방 분권화에 도움” 월드컵 관심도 : “긍정적” 88.9%88올림픽 비교 영향 : “더 영향미친다” 49.1%아쉬운 점 : “남북분산 개최 실패” 36.9%월드컵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일반인 1000명,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한 박동진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의 설문조사가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것 같다.먼저 ‘한국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대학핫뉴스-일반대 | 교수신문 | 2002-05-1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