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래 잘 부르는 일곱 가지 비결 음악은 크게 두 영역, 즉 성악과 기악으로 나눌 수 있다. 이태리어로 ‘칸타레’는 ‘노래를 부르다’, ‘소나레’는 ‘악기를 연주하다’라는 뜻이다. 이처럼 성악은 목소리로, 기악은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을 말한다 (음악용어 칸타타와 소나타는 여기에서 유래함). 16세기 이전에는 성악이 중심이었고, 17세기 이후 바로크 시대에 성악과 기악이 양적으로 대등하게 되었으며,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기악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악기가 발달하고 풍성한 기악곡이 김형준의 뮤직톡 | 교수신문 | 2020-02-03 08: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