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학술정책은 아직 쇄국적 … 비교문화 통해 세계적 독립학자 키워야” 꼭 1년 만이다. 한국학자들은 자부심이 없다고 쓴 소리했던 마우리치오 리오토 나폴리동양학대 교수를 다시 만났다(「학문 추동하는 건 호기심…한국 학자들, 자부심 없고 새로운 도전 하지 않는다」 889호). 지난 7월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이 유럽 역사교육자(유로클리오)와 함께 ‘국경을 초월한 역사교육’을 주제로 개최한 학술대회에 초청받은 리오토 교수가 「역사교육에서의 ‘타자’ 형상화」를 발표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은 것. 이례적이었던 한국의 2018년 폭염을 화제의 책 | 윤상민 | 2018-09-03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