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뇨 피부질환, 직접 겪지 않고 눈으로 본다 인체의 표면을 덮고 있는 피부는 몸에서 가장 크고 넓은 기관이다. 뿐만 아니라 장기나 생리 활동의 변화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기관이기도 하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피부질환이나 피부 감염을 앓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당뇨 환자의 피부질환을 살펴볼 수 있는 3D 인공 피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포스텍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 김병수 교수, 포스텍 기계공학과 안민준씨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의 병태(病態) 생리학적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3D 세포 프린팅을 통해 당뇨 학술·연구 | 김재호 | 2021-04-13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