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규익 숭실대 교수팀, 궁중 융합무대예술의 아름다움 담은 공저 발간 숭실대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소장인 조규익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연구원 3명과 함께 『보허자步虛子: 궁중 융합무대예술, 그 본질과 아름다움』(민속원·사진)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의 문학·음악·무용을 융합해 고전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보허자’는 중국에서 도교(道敎)의 재초 의례 시 사용하던 음악이며, 예찬하며 부르던 가사다. 이후 도교의 교세가 널리 확산되면서 문인들에게 수용돼 ‘보허사’라는 명칭으로 많은 시 작품들이 학술·연구 | 하혜린 | 2021-04-08 1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