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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사업단,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 개최
대전대 LINC3.0사업단,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3.01.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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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지난 27일 동구 가양동 선샤인호텔 아델라홀에서 4개 권역별 대학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0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대-동서대-경일대-한림대가 함께 공유·협업의 일환으로 각 대학 사업단에서 보유한 장비를 활용, 콘텐츠 개발 기업체와 연계한 산학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4개 대학은 지난해 7월 콘텐츠 분야 ICC협의회를 구성했고, △LINC3.0사업 문화콘텐츠 분야 인력양성 공동 추진 △콘텐츠 분야 기술개발 사업화 공동 추진 △권역별 콘텐츠 분야 ICC 간의 협업을 통한 교육과정 공동 운영 △산학 R&D 기획 및 발굴 등을 목표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ICC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해당 설명회는 4개 권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콘텐츠 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대전대 LINC3.0 지산산학교육센터에서 실감형 콘텐츠 교육 및 제작 공용장비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동서대에서 XR콘텐츠 제작 관련내용, △경일대는 디지털휴먼 융합 콘텐츠기술, △한림대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 장비활용 측면의 성과제고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대 LINC3.0사업단 문화디자인기술 ICC 안경환 센터장은 “참여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연계해 4개 권역 사업단별 장비를 활용, 문화디자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콘텐츠 제작사와 대학의 전문가들이 협업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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