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미래융합대학 건설환경융합공학과 배우석 교수(초빙교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우석 교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급경사지 관련 TF 위원으로 재해위험도의 평가기준 및 실무편람의 개정작업에 참여하고 지자체 및 행정안전부의 다양한 안전점검과 정밀조사에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또한 행전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도 실태조사에 전문위원으로 참여하여 비탈면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2022년 급경사지 관련 TF는 급경사지의 재해예방과 유지관리를 위한 안전등급 등 재해위험도 평가기준의 개정작업과 극한강우 대비 급경사지 관리체계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평가기준의 정립과 실무편람의 개선을 통해 급경사지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 및 관리 기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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