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민 배재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단장(사진)이 대학혁신지원사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사업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단장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직을 맡아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 관리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사업의 성과운영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했다. 박 단장은  ‘학문분야 특성화 사업’을 통해 대학 교육모델 혁신과 경쟁력 강화, 사업 정착에도 기여했다.

그는 지난해 8월부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단장직을 맡아 ‘미래 인재 양성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한 학생 성장 대학’이란 사업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대학의 중·장기 전략방향과 연계한 지역사회 친화형 인재 배출로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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