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외 17인 지음 | 소명출판 | 374쪽

신동엽 시인이 창작한 작품들이 어떻게 문화콘텐츠로 다시 창작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신동엽 시인의 작품은 서사극, 오페레타, 뮤지컬, 사극, 라디오 대본 등으로 다양하게 재탄생되었다. 신동엽이 쓴 라디오 대본, [금강] 공연, 신동엽 문학관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이 책은 신동엽 시인의 현재에 관심있고, 하나의 작품이 어떻게 다시 활용되는지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겠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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