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되고 확장성 있는 인게이지에서 만나보는 메타버스 XR 플랫폼 활용 가이드

애플로부터 배운 IT기술을 시작으로 하드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현장에서 체험 파크 등 새로운 시도와 개발로 많은 문제가 해결이 되어 가며 이젠 메타버스에 기반을 둔 서비스로 인게이지를 4년 전에 우연히 테마파크의 해결 방안으로 가상현실을 생각했다.

인게이지의 4년 동안 세일즈 연구 등으로 바쁘게 보냈지만, 앞으로 메타버스의 중심이 되리라 생각하고 가장 기초인 교육의 확산이 곧 산업의 확산이라 생각하게 됐다.

새로운 메타버스의 교육과 산업의 지평이 이 책을 통해 확산이 되었으면 한다. 나와 가족 그리고 저희 직원들의 모든 고생이 헛되지 않게 앞으로 미래의 한 축이 되고 교과서처럼 이 교재가 많이 쓰였으면 한다.

모두에게 앞으로 메타버스의 교과서라는 이름으로 인게이지 실습 메뉴얼이 알려지기를 바란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일, 교육, 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단기간에 우리의 관심 영역을 변화시켰고, 관련 산업도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빠르게 변화했다.

 대표적인 산업의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메타버스다. 과거 2014년만 하더라도 VR이 한창 유행했던 적은 있었으나, 지금처럼 관심도와 참여도가 높았던 적은 없었다. 이러한 흐름은 온라인 가상 매체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뚜렷하게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특히 제페토가 하나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알려지면서 기업마다 관심 있게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만족할 수준의 안정되고 확장성 있는 서비스/플랫폼을 두 눈으로 확인하진 못했다. 인게이지를 접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반영한 가상세계이기에 안정되고 확장성 있는 실감 서비스가 우선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사용자가 모인다. 인게이지는 감히 내가 지금까지 본 메타버스 플랫폼 중 가장 안정되고 확장성 있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빨리 찾아올 것이라 생각하지도 못한 세상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변화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메타버스도 마찬가지다. 

메타버스 세계도 잠시 주춤해지긴 하였으나,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발전을 이루며 빠르게 변화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빠른 변화 속에서 새롭게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개발해 나가기보다는 인게이지와 같이 갖춰진 프레임 위에서 당신이 속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해 변화하는 세상에 빠르게 대처해 나가기를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은 당신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첫 시작점이 될 것이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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