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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취업에 강한 대학, ‘학생 성공’ 시대 열어가는 대학으로
[동신대] 취업에 강한 대학, ‘학생 성공’ 시대 열어가는 대학으로
  • 최승우
  • 승인 2022.12.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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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정시 모집_동신대
이주희 동신대 총장

‘취업에 강한 대학’ 동신대(총장 이주희)는 학생 맞춤형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동신대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140여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천 중심 교육, 하이브리드 수업을 통해 학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08년부터 인성교육을 전면 시행하고 있는 동신대는 기업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높은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2년 1월 교육부 대학알리미 정보공시 기준 동신대 취업률은 65.2%로 광주·전남지역 졸업생 1천명 이상 일반대학 가운데 가장 높다.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1%보다 높은 수치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취업률 1위, 최근 12년 중 10년 동안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동신대는 실용부터 최첨단 융합기술 분야에서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과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이주희 총장(사진)은 “인기 유튜버가 꿈인 학생들이 동영상을 촬영, 편집하는 등 기술적인 전공 분야를 선택해 교육받고, 자신이 관심 있는 요리나 스포츠 등 비전공 분야를 선택해 교육을 받아 최소 2개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는 방식”이라며 “실용 학문 분야뿐만 아니라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 학문 분야도 설계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스스로 혁신하고 정성껏 가르쳐 학생 성공 시대를 열어가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실용부터 첨단 분야까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을 도입한다. 사진=동신대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금 면제

동신대는 오는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가군, 다군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정시 가군에서는 한의예과 11명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수시 미충원 인원을 모집하며,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정시 다군의 경우 학과별로 수시 미충원 인원을 모집하며 수능 성적 80%와 학생부 성적 20%를 적용한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은 국어 25%, 수학 25%, 영어 20%, 탐구 영역(상위 1과목) 20%, 한국사 10%이다.

수학 선택 과목 중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 수험생은 백분위 취득 점수에 5% 가산점을 준다. 문·이과, 예·체능 구분 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2023년 1월 17일 이전 발표할예정이다.

동신대는 우수 인재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대학에 입학해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정시 모집 일반학과(한의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 최초합격자 모두에게 입학 등록금 전액을 우수 인재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전체 39개 중 36개 학과의 최초합격자들은 입학 시 첫 학기 등록금이 면제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최초 합격자들에게는 입학 장학금 100만 원을 준다. 정시 모집 일반학과 충원 합격자에게도 100만 원의 입학장학금을 지급한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일반학과 수능 우수 장학금과 학생부 우수 장학금도 마련했다. 

수능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의 평균 등급 3.75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8학기) 등록금 전액을 감면한다. △4.25등급 이내 4학기 등록금 전액 △4.50등급 이내 입학 등록금 전액 △5.00등급 이내 입학 등록금 50%를 장학금으로 준다. 학생부 우수 장학금은 △1.00등급 2학기 등록금 전액 △2.00등급 이내 입학 등록금 전액 △3.00등급 이내 입학 등록금 50% 감면 혜택을 준다. 의료보건 계열의 경우 간호학과는 수능 평균 4.00등급, 물리치료학과는 4.75등급까지 장학금을 주며 단과대학 수석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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