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05 (금)
[전주대] 지역 혁신성장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기술사업화로 산학협력 우뚝
[전주대] 지역 혁신성장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기술사업화로 산학협력 우뚝
  • 김재호
  • 승인 2022.12.16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학년도 정시 모집_전주대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건학 이념으로 1964년에 설립됐다. 전주대는 진리·평화·자유의 교시와 영성·인성·지성의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학문과 교육의 실용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해왔다.

 

전주대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전주대는 학생 성공을 위해 단순히 직업적 성취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대학생활 에서 만족하고 기쁘게 생활하며 인품의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전주대

전주대의 비전은 ‘교육 가치 창출 1위 기독교 명문 사학’이다. 전주대는 비전부터 세부실행계획에 이르기까지 잘 정립돼 있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5+’를 유지 발전시키면서 2030년을 위한 새로운 대학 경영 계획을 준비하고자 한다. 전주대는 2024년에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데, 지난 60년을 바탕으로 100주년을 향한 지속가능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7가지 세부 실행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리와 적성 중심의 특화된 교육시스템구축 △지역연계 산학협력 강화 및 실용적 연구역량 증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봉사와 나눔의 실천 △교육과 캠퍼스의 국제화 △경쟁력 있는 유지충원율 및 졸업생 취업률 목표 달성 △전문화되고 책임 있는 행정시스템구축 △지속가능한 대학 재정능력 확보.

 

도서관기능 가진 스타센터, 미디어밸리로 영상학습 실현

전주대의 스타센터는 도서관의 기능을 가진, 재학생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다. 스타센터 내의 미디어밸리는 영상자료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다. 동영상 강의 시청, DVD 등 다양한 영상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센터의 하늘정원과 HATCH 라운지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잠시 쉴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전주대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스타타워는 약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호텔식 기숙사이다. 지하 1층~지상 18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1·2·4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호실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스타타워에는 빨래방, 교내 식당, 헬스 시설 등이 있어 편안하고 건강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다. 스타타워 이외에도 전주대에는 스타빌, 스타홈, 스타누리 기숙사가 운영되고 있다. 각 단과대학 건물에는 ‘HATCH 라운지’가 조성되어 있다. HATCH 라운지는 산학협력 확산을 위해 마련된 ‘개방형 4IR 교육체험’ 공간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각 단과대학 특성에 맞춰 실험, 흥미, 힐링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대는 학생 성공과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기독교 명문 사학이다. 학생 성공은 단순히 직업적 성취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학교를 다니면서 대학생활에 만족하고 기쁘게 생활하면서 인품의 성장도 이루는 것이다. 전주대는 지역적 특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께 추구하는 글로컬(Glocal)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주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대학 기본역량진단), 대학기관평가인증, LINC+사업, BK21 사업 등 각종 국고지원 사업과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전주대는 발전계획에 따라 대학 운영 시스템, 교육과정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 하고 있다.

 

기술지주회사 설립…17개 자회사 보유

특히 전주대는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2019년 9월에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했고 현재 17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80개 대학 기술지주회사 중 매출 18위를 달성했다. 그동안 전주대가 쌓아온 산학협력 관련 경력을 토대로 전국에서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주대는 ‘그해 우리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소년심판’ 등 다양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전주대 ‘스타정원’에서는 계절에 맞는 식물들을 가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중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