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의 중심,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회화과가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에 기획전으로 참가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기획전은 미래의 작가적 역량을 위한 학습의 연장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지원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강경미, 강수진, 강진아, 곽다혜, 김기려, 김명선, 김미진, 김영미, 김현정, 박영미, 서민지, 서은지, 송주영, 여희원, 이승희, 이정민, 이혜정, 정소윤, 조윤경, 최선자, 최주림, 황소영 총 22명의 회화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가하여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유정현 회화과 학과장은 “2008년 국내 온라인 대학 최초의 순수미술학과로 개설된 서울디지털대 회화과는 해마다 졸업전과 소모임 연합기획전, 아트페어 전시 등의 학과 기획전을 통해 학생들의 작가적 역량을 증진하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은 물리적, 시간적 제약 없이 학습자의 다양한 흥미와 요구를 고려하고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온라인 교육으로 더 빠르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 서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졸업생들은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는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재학 중 국가자격증과 총장명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시각예술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100% 온라인 강의로 4년제 미술학사(BFA) 학위 취득이 가능한 회화과를 개설하고 있으며, 강서 캠퍼스와 부천 캠퍼스에 회화 실기교육실과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회화과 학과 활동과 학생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등록금은 모든 학과가 동일하게 학점당 6만 3000원이며 최대 18학점 수강신청 기준 금액에 입학생 전원에게 제공하는 장학 혜택을 적용하면 한 학기 80만 원 이하로 사립 오프라인대학의 4분의 1 수준이다. 이 외에도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는 국가장학금을 신청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100% 스마트폰 수업,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는 회화과 포함 34개 학과·전공에서 내달 19일까지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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