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갈등 해소 위한 이웃 간 유대감 회복 캠페인 전개
동의대 광고홍보학전공 이태훈, 서가희, 남현정, 신찬양, 김재희 학생(팀명: 읻지(IDZY)/지도교수 김민정)이 최근 동국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사회갈등 극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읻지(IDZY) 팀은 다양한 사회갈등 중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중점으로 이웃 간의 느슨한 유대감을 회복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동상에 선정되었으며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및 겨울방학 중 광고회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획득했다.
읻지(IDZY) 팀은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부산경남지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이번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읻지(IDZY) 팀은 “광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보살펴주신 김민정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OSAC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 공모전으로 올해 대회에 831개 팀(총 133개 대학, 참여 인원 3,242명)이 지원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