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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재활사는 이렇게 일한다
언어재활사는 이렇게 일한다
  • 최승우
  • 승인 2022.12.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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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수 지음 | 청년의사 | 376쪽

청년의사의 보건의료 분야 직업 탐구 시리즈!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은 16년 차의 현직 언어재활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중심으로 언어재활사 지망생 및 새내기 언어재활사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총망라했다.

‘언어재활사’는 단절된 세상과의 소통을 돕는 치료사다. 끈기와 사명감이 요구되는 직업이기에 급여, 복지 및 처우, 고충과 같은 현실적인 면면도 가감 없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해외 근무 경험담도 놓칠 수 없다. 최근 다양한 직종에서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만큼,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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