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3:45 (목)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2.12.01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 등 협력체계 구축’ 및 ‘청년 인적 자원 경쟁력 제고’ 나설 예정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윤은기)은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 김덕열)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동아대와 부산청년정책연구원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아대 정성문 경제학과 교수·라광현 사회과학대학 부학장·윤은기 사회과학대학장,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김덕열 이사장·조재훈 원장.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 △청년 인적 자원 경쟁력 제고 △지역 경제와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 등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은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윤 학장을 비롯 라광현 부학장과 김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열렸다.

윤 학장은 이 자리에서 “동아대는 청년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 정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학과 긴밀한 상호 협력 체제를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및 대학원 정치학과는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부산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해 6월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