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크루 ’채널(ChaNnEL)(한재형, 박 건, 김서하, 이준석, 이진승, 김석민)’의 데뷔 음원 ‘바람(Breeze Of Youth)’이 2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호서대 문화예술학부 문화기획트랙 학생들과 동아방송예술대 작곡 전공 크루인 ‘채널(ChaNnEL)’이 호서대 전공실습 ‘Project: Our page’를 통해 디지털 싱글 ‘Breeze Of Youth’를 발매했다.

위버블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멤버들이 손글씨로 적은 스포일러를 공개하며 멤버들이 생각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을 살아가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당일 공개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채널(ChaNnEL)’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며 멤버들의 모습과 앨범의 청량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채널(ChaNnEL)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Breeze Of Youth’의 타이틀곡 ‘바람(Breeze Of Youth)’은 매력적인 미성을 가진 한재형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밴드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곡에 참여하여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바람으로부터 흔들리는 ‘청춘’의 시기를 눈 감고 자유롭게 즐겨보자는 의미를 담은 가사와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노래하자는 화음 부분이 돋보여 지루할 틈이 없고, 기타와 건반 등 조화로운 밴드 사운드를 통해 청춘들의 열정과 자유를 청량하게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와 티저를 통해 활동을 예고해 왔으며, 11월 한 달 동안 각종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비디오, 뮤직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대 청춘을 보내는 멤버들의 일상과 함께 합주 모습을 촬영한 ‘바람(Breeze Of Youth)’ 뮤직비디오 역시 29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채널(ChaNnEL)’ 여섯 멤버는 각자의 개성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나의 청춘을 표현했다.

한 해가 끝나가고 또 다른 해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들에겐 희망을, 현재 청춘을 살아가는 이들에겐 바람처럼 싱그러운 마음을 안겨주고, 과거의 푸르른 청춘 또한 떠올리도록 하여 다양한 청춘의 귀를 사로잡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편곡에는 규현, 청하, 이승환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곡가 ‘Jay Lee’와 기타리스트 ‘윤다훈’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채널(ChaNnEL)’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Breeze Of Youth’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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