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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알제리
있는 그대로 알제리
  • 최승우
  • 승인 2022.11.24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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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구원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70쪽

문화 다양성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길러주는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넓은 땅 안에 묻혀 있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적 자원
무궁무진한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지닌 나라, 알제리

귀화 내국인 및 결혼 후 우리나라에 정착한 이민자를 ‘다문화대상자’라고 한다. 통계청 발표 2021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다문화대상자를 포함한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은 총 165만 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의 3.2%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처럼 우리나라도 더 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는 들어는 봤지만 잘 알지 못했던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눈, 즉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나라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지니고 있는 나라. 석유, 가스 등의 천연자원, 낮은 인건비, 젊고 유능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알제리이다. 『있는 그대로 알제리』는 알제리의 기본 정보는 물론 알제리에 사는 사람들의 실생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무궁무진한 미래가 펼쳐진 알제리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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