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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LINC3.0사업단, 보건산업지원센터 운영 위한 8개 기관⸱기업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 LINC3.0사업단, 보건산업지원센터 운영 위한 8개 기관⸱기업 업무협약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2.11.01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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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사업단(사업단장 오도창)은 지난 28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건양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 ㈜VRAD, ㈜다비치안경, ㈜두온텍, ㈜아이오바이오, ㈜제이에스바이오 등 총 8개 기관과 기업이 함께 모여 LINC3.0사업의 기업협업센터(ICC) Center-corps인 ‘보건산업지원센터’의 교육·연구·산학연협력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기념시진. 왼쪽부터 (주)다비치안경 김흥수 대표, (주)제이에스바이오 윤상급 대표, (주)VRAD 조은일 이사, (주)두온텍 조충근 대표, 건양대 LINC3.0사업단 오도창 단장,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장 박경용,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 (주)아이오바이오 박석우 연구소장, 신희숙 부장 순
협약식 기념시진. 왼쪽부터 다비치안경 김흥수 대표, 제이에스바이오 윤상급 대표, VRAD 조은일 이사, 두온텍 조충근 대표, 건양대 LINC3.0사업단 오도창 단장,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장 박경용,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 아이오바이오 박석우 연구소장, 신희숙 부장 순

이번 협약은 대학·기관·산업체·병원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산업분야의 인력양성, 산학공동연구, 기술사업화 등의 협력을 통한 상생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8개 참여 기관은 ▲산학연 연계교육, 재직자교육, 현장실습, 취창업연계 ▲분야별 중점사업 공동 연구, 기술자문, 지적재산권 창출, 기술사업화 ▲대학·기관·산업체·병원·연구소 협의체 구축 및 지속적 연계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산학공동 연구·기술 개발 등 보건분야의 기술사업화, 교육프로그램 제작·평가·강사 지원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구축, 보건산업체연계 대학교육을 통한 취·창업 기회확대 및 전문역량 증진, 보건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보건산업지원센터만의 특화된 산학연협력 모델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건양대 오도창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건산업분야 미래형 인재양성과 함께 산학연 수요 맞춤형 인프라 및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LINC3.0사업단의 목표인 메디바이오 융합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 발돋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지원센터 강경희 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참여기관의 구강건강지원, 시각건강지원, 응급처치지원, 취약계층건강지원 등의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산학연협력 협의체를 통한 지원체계를 구축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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