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성균관대학(이사장 김준영)은 10월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2대 성균관대학교 총장으로 유지범(신소재공학부·사진)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해 63세인 유 신임 총장은 1982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석사에 이어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업을 마친 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4년 성균관대로 부임해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성균나노과학기술원 부원장, 공과대학장,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等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부터 한국연구재단에 파견돼 국책연구본부장을 맡고 있다.
학교법인 성균관대학은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유 신임 총장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학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는 리더십 및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발휘할 적임자로 판단하여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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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