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목) 오후 2시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발전 과제 수행 방향 제시
-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발전 과제 수행 방향 제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오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변화하는 출판문화산업, 지역에서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2022 제3회 열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최근 수립된 출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 중 ‘어디에나 있는 책’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 수행 방향을 제시한다.
발제는 △지역문화의 허브로 재탄생하는 지역서점(김영건 동아서점 대표) △지역서점/출판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점물류 구축(김형면 교보문고 유통사업 본부장) △지역문화관광 콘텐츠, 지역출판 성장 견인(권오준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장) △통합전산망을 활용한 지역서점/출판 활성화 방안(박정현 이지스퍼블리싱 마케팅 팀장) 순서로 진행되며, 김기태 세명대 교수(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가 사회를 맡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일(목) 오전 10시까지 출판진흥원 누리집(http://www.kpipa.or.kr)에서 사전 등록한 경우 발제 내용을 담은 자료집을 이메일로 제공한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물류, 지역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 마케팅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출판과 지역 서점의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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