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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서울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2.10.13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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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승석)은 지난 10월 7일(금) ‘2022학년도 서울여자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대상 등 총 6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서울여자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총 22팀, 65명이 지원하여 예선 심사를 거쳐 결과 총 10팀, 35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심사는 10월 7일(금) 팀당 15분 이내의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외부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아이디어의 차별성, 독창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최종 수상 팀 6팀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종합 문화예술 기록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Recordy팀(소프트웨어융합학과, 김진아 외 3명)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2팀(△퐁당퐁당팀(공예전공, 이정연 외 1명)/△타투하맨팀(디지털미디어학과, 이하연 외 1명)), 혁신상 3팀(△반용두사미팀(정보보호학과, 서유진 외 1명)/△지구방위대팀(정보보호학과, 김혜민 외 3명)/△기숙사를구해조팀(저널리즘전공, 오지안 외 4명))이 선정되었다. 수상 팀에게는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장 명의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각 50만원(대상)/30만원(최우수상)/20만원(혁신상)이 지급되었다.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Recordy팀 박희수 학생은 “문화예술 기록 매니아들은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좋아하는 하나의 작품에 몰입하고 뾰족한 취향을 지켜내려는 사람들이고, Recordy는 그들의 기록을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다.”라며, “경진대회를 통한 심사위원 분들의 날카로운 피드백이 서비스를 고도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승석)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기관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Try Everything 2022. 9.21~23,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지역 공동 협력 프로그램 ‘2022학년도 서울여자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참가하였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담은 축제로, 2019년 ‘스타트업 서울: Tech Rise’에 이어,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강승석 산학협력단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창업에 보다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며, “본 경진대회가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가 배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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