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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9월 15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삼육서울병원과 ㈜글로벌비즈텍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에덴요양병원과 ㈜글로벌비즈텍과의 산합혁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육보건대학교은 우선 삼육서울병원 및 ㈜글로벌비즈텍과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생활습관, 운동 및 헬스케어, 질병의 예방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 지향적인 상호협력관계 발전을 목적으로 아래의 사항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비즈텍의 삼육서울병원 건강검진 협력업체 등록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협력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인력 교류와 정보교환 ▲생활 식습관, 운동, 헬스케어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및 기술개발 ▲헬스케어 교육과 실습,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
이어서 에덴요양병원 및 ㈜글로벌비즈텍과 위와 같은 목적으로 아래의 사항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협력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인력 교류와 정보교환 ▲생활 식습관, 운동, 헬스케어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및 기술개발 ▲헬스케어 교육과 실습,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삼육서울병원과 에덴요양병원은 같은 삼육 재단의 기관인데 글로벌 비즈텍의 기업 철학을 보면 우리와 같은 삼육 가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이 협약을 통해 글로벌 비즈텍과 우리 대학과 삼육서울병원, 에덴요양병원이 같은 철학을 가지고 우리가 표방하고 있는 예방의학, 생활 집단 의학 부분에 있어 큰 비전을 갖고 더 큰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서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병원은 수입만을 위한 병원이 아니다. 그래서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에게도 예방적인 것도 많이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의 협약은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협약이 그냥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잘 협력해서 단기적인 성과보다 목표를 위해서 끝까지 잘 이뤄가길 바란다. 그래서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에덴요양병원의 감남혁 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암과 만성 질환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우리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교육하고 봉사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시켜 결국 국민 모두 건강해지는 목적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글로벌비즈텍의 김남재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도약의 길이 될 것 같다. 저도 모든 것을 다 집중하고 양거승원장님 말씀대로 단기적 프로젝트가 아니라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글로벌’이라는 회사 이름에 걸맞게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삼육서울병원은 2022년 개원 114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주치의를 배출한 전통 있는 병원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보건복지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증의료기관으로서의 우수한 수준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또한 에덴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2001년 7월에 개원해 통합 암 치료 전문병원으로서 수술이나 항암의 부작용 및 난치성 질병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한 자연치유력(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 비즈텍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수집ㆍ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신기술을 적용, GBT고객관리 플랫폼을 이용하여 맞춤형 헬스케어와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날 협약식은 삼육보건대학교에서는 박두한 총장, 박주희 혁신기획처장, 김예진 교무입학처장, 김종춘 산학협력단장, 박명호 교목실장, 박석우 행정지원실장, 임종식 재무실장이 참석했으며, 삼육서울병원에서는 양거승 병원장, 윤덕수 부원장, 정성진 경영관리실장, 이민형 대외협력부장, 김대곤 대외협력과장이 참석했다. 에덴요양병원에서는 김남혁 병원장, 정재명 홍보기획과장이 참석했으며 ㈜글로벌비즈텍에서는 김남재 대표이사 홍광희 상무, 임준영 과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