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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백조학술논문공모, 박현수 성균관대 교수 ‘백조라는 미디어와 홍사용’ 선정
제1회 백조학술논문공모, 박현수 성균관대 교수 ‘백조라는 미디어와 홍사용’ 선정
  • 김재호
  • 승인 2022.09.28 18:4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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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는  2022 제1회 백조학술논문공모 수상작으로 박현수 성균관대 학부대학 교수(현대소설)의 「백조라는 미디어와 홍사용」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박현수 성균관대 교수는 현대소설을 전공했다. 사진=노작홍사용문학관

이번 학술논문공모는 문예동인지『백조』(1922)의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신규논문과 기발표 논문을 망라하여 노작과 백조 문학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유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1회 수상논문인 「백조라는 미디어와 홍사용」에 대해 심사위원 유문선 한신대 교수(국어국문학과)는 “실체적인 사실의 발견과 현상의 재해석에서 기왕의 견해를 깁고 더하는 바”가 적지 않았으며 “논문의 결을 빚기 위해 쏟았던 질기고 촘촘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심사위원 김신정 한국방송통신대 교수(국어국문학과)는 “『백조』의 미디어적 위상을 『창조』, 『폐허』 등의 문예동인지와 <개벽>,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1920년대 다양한 매체의 부침(浮沈)과 문인들의 이합집산 등을 통해서 복합적으로 규명”하고 있으며, 또한 “『백조』에 기울인 홍사용의 노력과 애정을 ‘취인정지자’라는 기사를 발굴하여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이 논문의 성과”라고 밝혔다.

제1회 백조학술논문 공모의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토) 오후5시 노작홍사용문학관 1층 산유화 극장에서 열린다.

그밖에 자세한 소식은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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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9-29 02:06:25
생각이나 말로는 가능하지만, 대중언론.입시지 항거자격도 어려움.

​성균관대 약탈하는 수법은,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마당쇠 서울대 뒤 부하 賤民 마당쇠 연세대,고려대를 중심으로, 주권.자격.학벌없이, 5000만뒤 왜구 마당쇠 부하 賤民위치에서 덤비는 방법임.

윤진한 2022-09-29 02:05:40
일본 천황. 그 뒤에 경성제대 후신 왜구 서울대(점쇠 賤民이자,불교국가 일본에서, 하급군인들이 새롭게 옹립한 불교 Monkey 일본 천황이 세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마당쇠賤民.부처 Monkey처​럼 창조신을 부정하고, 하느님보다 높다는 불교계 일본 신도를 바탕으로 천황제 유지). @서울대이기고 점쇠賤民일본천황뒤 서울대 마당쇠賤民자리 차지하려면,서울대를 대체하였다는 50년정도의 대중언론 기사장악과, 입시지 위치확보要. 그러면, 주권.자격.학벌없이 새로운 마당쇠.개똥이 賤民대학이 되어, 대중언론이나 입시지에서 Royal성균관대나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 계통 대학.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에 항거하는 현상을 겪게 될것.

윤진한 2022-09-29 02:05:03
문사철은 인류의 오랜 역사에서 중요합니다. 인간속성을 정으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필자는 국사와 세계사, 헌법.국제법 중심이라, 대중언론이나 입시지의견은 반영치 않습니다.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의 입시점수는 참고사항.
학벌과 달리,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도인 5,000만 한국인 모두. 그리고 그 다음은 한국에 주권없는, 성씨없는 점쇠賤民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