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언어치료학과는 정보통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13회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언어치료학과 3학년 학생들은 ‘언어재활사 선서식’ 행사에서 예비 언어재활사로서의 사명감과 언어재활 분야의 학문적ㆍ임상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학과의 인재상인 [창의적인 전문지식과 올바른 인성을 가진 언어재활사]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며 의지를 다졌다. 

언어치료학과 박은실 학과장은 “언어재활사로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마다 큰 응원을 보낸다”라며“선ㆍ후배의 격려와 교수님들의 응원이 어우러져 지역사회 및 사회공동체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언어재활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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