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7일 대학 대정2관 강의실에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관광일본어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가맞춤형 해외취업 특강’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해외취업 전문가에게 코로나 이후 일본 해외취업 동향, IT·호텔·공항지상직 등 직무별 취업 기업, 비자발급, 채용사이트 등의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후 학생들에게 해외취업 이력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신대 양일승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지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