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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2.09.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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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7월 23일(토), 교원그룹 교원비전센터(경기도 가평 소재)에서 대학 평판도 향상 및 기업 인사관계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참가기업은 롯데, SK텔레콤, 한국쓰리엠주식회사, DL건설, 비즈테크아이, 신성통상, 대웅바이오 등으로, 총 30여 명의 국내외 기업 인사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서는 한국외대가 어학 실력뿐만 아니라 융복합 창의 능력까지 갖춘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전하며, 실무능력 기반의 직무역량 배양에도 집중하여 산업현장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외대 우수 인재를 기업에 추천하는 ‘추천채용 제도’와 기업 현장에서 직무 체험 실습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는 ‘현장실습 제도’에 대한 소개하는 등 기업과 지속 교류하며 기업과 학교 간의 건실한 인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 기업 인사관계자는 “한국외대만의 글로벌 역량을 베이스로 직무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 회사의 이해도를 높이면 채용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서로 협업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는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어갔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한국외대는 글로벌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서울, 글로벌, 송도 등 캠퍼스별 특화된 학제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직무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기존 기업관계자 자문위원회 확대 및 인사담당자들과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설문조사 등으로 기업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의 역량을 확인하여 학교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학교와 기업체 상호 간 긴밀한 피드백을 통해 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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