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기술지주)가 지난 9월 5일(월) ‘2022년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시기적절 창업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4개 대학(가천대⦁광운대⦁서울시립대⦁서울과학기술대) 기술지주회사가 공동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서울투자청⦁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후원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유망 기술창업팀(기업)을 사전에 발굴하여 참가팀별로 IR 자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참가팀들은 대회 당일 투자기관 심사역들을 대상으로 기업 IR 발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개 대학이 추천한 총 8개팀(I&M⦁Finder⦁DSG⦁MACE⦁게더링⦁씨커⦁지무스⦁인트린직)이 참가하였으며, 각 팀에게는 시작품 개발비와 투자유치가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김종선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4개 대학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2년간 참가팀들에게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투자유치를 지원하여 기업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성공적인 기술창업 프로그램이 되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