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향 교수법 및 수업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 성료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육혁신원은 27일 신종우 교수(신한대학교)를 초청해 ‘쌍방향 교수법 및 수업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사로 나선 신종우 교수는 “디지털 혁명은 스마트 디바이스로 쌍방향 상호작용의 수업을 시공간에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시대”라고 강조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본인의 다양한 교수법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은 원격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진행했고, ▲ 인공지능 기반 상호작용 교수법 ▲ 인공지능 기반 수업 콘텐츠 제작법 ▲ 플립드러닝의 실제 수업 사례 순으로 이어졌으며, 온라인 수업에 사용할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수자의 디지털 리터리시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쌍방향 상호작용 교수법을 이해하고, 수업 콘텐츠 제작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종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미디어를 활용한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교수자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