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근 © |
▲김원 © |
▲오광수 © |
▲승효상 © |
건축가들 말고도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잡지 ‘공간’에 한때 몸을 담았었다.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도 공간지의 편집장을 지낸 바 있고, 미술평론가 장석원 전남대 교수, 시인 조정권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국장, 전진삼 건축평론가 등도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기자생활을 했었고, 디자이너 박기태 KDA 대표, 여성건축가 조계순 씨도 공간에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기획자 강준혁 씨와 연극연출가 강영걸 씨는 공간사 극장장을, 사진작가 임영균 중앙대 교수는 공간사 미술관장을 맡으면서 ‘공간’의 문화적 지평을 넓히는 데 일임을 했으며, 건축사진가 임정의 씨와 정정웅 씨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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