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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수학술도서 300종 선정...24억 원 상당 도서 전국대학 도서관 배포
2022년 우수학술도서 300종 선정...24억 원 상당 도서 전국대학 도서관 배포
  • 김재호
  • 승인 2022.07.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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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대한민국학술원, 전문가 103명 평가결과 19일 발표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110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83종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이장무)은 2022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올해 우수학술도서에는 총 3천3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발행일 2021년 3월~2022년 2월 기준)가 신청·접수됐다. 

 

인문학은 『(레오폴트 폰 랑케와) 근대 역사학의 형성: 역사연구방법론과 역사사상』(이상신 지음,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등 67종, 사회과학은 『(문명의 요람) 퍼타일 크레슨트: 메소포타미아, 레반트, 이집트 문명의 이해』(남영우 지음, 푸른길) 등 110종, 한국학은 『(의궤로 본) 조선시대 궁중연향 문화』(김종수 지음, 민속원) 등 40종, 자연과학은 『(30년 인삼학자와 함께 알아보는) 인삼헬스케어 A to Z』(나승열 지음, 신일서적) 등 83종이 선정됐다. 선정 도서 목록은 대한민국학술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수학술도서사업’은  2002년도부터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여 대학에 보급함으로써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우수학술도서는 학술원 회원 및 학문 분야별 전문가 10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단계별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저술 내용의 전문성, 독창성, 학문적 기여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지난해 265종의 우수학술도서 8만 여권을 배포했다. 올해 선정한 300종의 우수학술도서는 8월까지 대학의 수요를 조사한 후, 총 24억 원 상당의 도서를 올해 하반기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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