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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AI융합 특성화
[숭실대]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AI융합 특성화
  • 김봉억
  • 승인 2022.07.19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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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시 모집_ 숭실대

올해 개교 125주년을 맞이한 숭실대(총장 장범식)는 한국 4년제 근대대학의 시초로, 1897년 평양에서 설립된 이래 한국 최초로 대학교육을 시작했다. 

숭실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AI융합 분야 최고 대학으로 특성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모든 학과 AI전공융합 과목 신설 △AI교양필수 과목 개설 등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개편했다. 

신입생은 ‘컴퓨팅적 사고’와 ‘AI와 데이터 사회’등의 AI 교양필수 과목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는 ‘X(전공)+AI’ 융합과목을 한 과목 이상 선택해 이수해야 한다. 이를 통해 숭실대는 학부생들이 전공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AI 융합지식을 지닌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에도 매진
 
IT 선두주자이자 IT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분야 고급 인재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숭실대는 2021년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차세대반도체 분야 공유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숭실대는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맺고 6년간 차세대반도체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숭실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우수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반도체 인력이 부족한 현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IT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숭실대는 AI융합 분야 최고 대학으로 특성화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누구나 ‘융합전공’…자신만의 ‘전공 설계’도 

숭실대는 창의 융합적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와 ‘DIY 자기설계융합전공’ 교육 제도를 운영한다.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적 역량을 지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수요가 많은 전공 분야의 인력 배출을 확대하고자 신설된 학부이다. 

학부의 신입생은 교양교육, SW기초교육, 전공기초교육, 융합역량교육, 창의교육, 리더십교육 등을 통해 폭넓은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진다. 2학년 진급 후에는 △스마트자동차 △에너지공학 △정보보호 △빅데이터 △ICT유통물류 △통일외교 및 개발협력 등 6개의 미래사회 수요 융합전공과 20개의 참여학과(부)를 1+1 체제로 동시에 이수하게 된다. 특히 융합특성화자유전공이 아닌 학부생도 1~6학기 이수자라면 융합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DIY 자기설계융합전공’은 학부생이 다양한 학과의 전공과목들을 선택해 자신만의 전공을 새롭게 설계하고 이수할 수 있는 숭실대만의 신개념 다전공 교육제도이다. 학부생은 자신의 역량에 맞춰 스스로 원하는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학교에 제안해 승인받게 되면 본인 전공과 함께 이수할 수 있다. 교내에 개설된 과목을 포함해 국내 교류 대학과 해외 자매 대학의 과목까지의 전공을 이수할 수 있다. 현재까지 △데이터분석기반 영업관리 △AI-인지언어 △디지털서비스기획 △헬스케어 빅데이터 등 총 32개의 융합전공이 개설됐다. 숭실대의 모든 재학생은 개설된 융합전공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김봉억 기자 bong@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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