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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학생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
[서울과기대]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학생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
  • 교수신문
  • 승인 2022.07.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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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시 모집_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는 서울소재 국립 종합대이며, 2023학년도 신입학 전체모집인원 2천378명의 약 62%인 1천479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전형별 모집인원은 고교추천전형 416명(17.4%), 학생부종합전형 805명(33.8%), 논술전형 190명(7.9%), 실기전형 68명(2.8%) 규모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대표 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첨단인재전형 그리고 고른기회전형이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13일(화)부터 9월 17일(토)까지이다.

2023학년도 서울과기대 수시모집은 전년도와 큰 틀에서 유사한 기조를 유지한다. 입시정책에 따라 정시선발 비중이 소폭 확대됐으며 논술고사 모집인원은 감소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 중 기회균형전형의 선발 인원이 전년도 56명에서 23학년도 85명으로 늘었다.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 기준을 2개합 6등급(탐구2과목반영)에서 2개합 7등급(탐구1과목반영)으로 낮추었다. 또한 자기소개서가 폐지돼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1차 서류로 학교생활기록부만을 제출하게 된다.

서울과기대 총장과 부총장이 직접 붕어빵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고교추천전형 외 수능최저기준 없다

‘첨단인재전형’은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등 창의융합대학 소속 학과 신입생 선발을 위한 전형으로 선발절차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전년도 모집과 동일하게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또한 본교를 지망하는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형 간 최대 5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고교추천전형은 416명(17.4%)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교과 성적을 1~3학년 동일비율로 반영해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과탐(1과목)를,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 중 2개 합 7등급 이내로 맞추어야 한다. 제출서류에 학교장추천서가 있으며, 고교별 추천인원은 최대 10명으로 제한된다. 면접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꾸준히 교과 성적 관리를 한 수험생에게 적합한 전형이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805명(33.8%)을 선발하며, 1단계는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돼 학생부만을 평가자료로 활용해 지원자의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면접평가에서는 제출서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인성 및 의사소통능력, 논리적 사고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고등학교 기간 동안 모집단위 계열에 대한 재능과 열정이 있으며 꿈과 끼를 길러온 학생이면 적극 추천한다. 

첨단인재전형은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즉, 창의융합대학 소속 신입생을 선발하며, 총 60명을 선발한다. 전형명칭이 특기자전형과 비슷해 특별한 실적을 준비해야한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수학적·과학적 지식이 충분하고 관련교과 활동과 성취과정이 증빙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울과기대는 올해로 개교 112주년을 맞이했다. 유구한 역사와 발전가능성, 선도적인 교육지원 등을 바탕으로 발전가능성과 미래 발전가치가 높은 서울과기대에서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신재협 서울과기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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