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는 신재생에너지학과 윤영훈 교수(사진)가 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2022년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에게 주어진다.

윤 교수는 태양전지와 신틸레이터 등 광전소자 분야에 쓸 수 있는 산화아연계 투명전도막 개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 공학 분야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그는 수소연료전지와 수소분리막 연구 외에도 다양한 에너지 분야 연구를 진행하며 국내·외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지난 2007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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