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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
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
  • 최승우
  • 승인 2022.07.0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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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음 | 강희진 옮김 | 미래의창 | 344쪽

오늘의 날씨는 내일의 역사가 된다.

로마제국의 번영과 멸망, 무적함대를 격파한 잉글랜드의 해군,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패배,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프랑스 대혁명의 전조였던 흉작, 전대미문의 전염병 창궐,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걸작의 탄생까지. 날씨와 기후변화는 인류 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고대부터 현대의 기후 위기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세계사의 변곡점마다 등장한 날씨의 영향력을 알아본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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