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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 AI용합기계조선공학부 김창봉 교수 국제해양·안전대전 무인선박 전시
거제대 AI용합기계조선공학부 김창봉 교수 국제해양·안전대전 무인선박 전시
  • 배지우
  • 승인 2022.06.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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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AI용합기계조선공학과 김창봉 교수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지오소나(주)는 2022년 6월 22일(수)~24(금)에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해양·안전대전에 “무인선박”을 전시하였다. 김창봉 교수는 AI융합 기계조선 기술이 적용된 익수자 탐색용 무인선박인 GEOSONAR-200, 바닷속의 이상 객체(쓰레기, 어구) 탐색용 무인선박인 GEOSONAR-300, 해저면 3차원 측량용 무인선박인 GEOSONAR-400 등 다양한 무인선박과 육상에서 자동운항을 수행하기 위한 지상제어시스템을 전시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의 무인선박 관람

지오소나(주)는 무안선박을 연구 개발하여 생산하는 기업으로, 10종류의 무인선박을 개발하여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에 납품하였다. 더불어, 다양한 해양 관련 연구 프로젝트와 지형측량 및 탐색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정확성이 높은 데이터를 구축하여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높여왔다. 

한국환경공단에 납품한 EOSONAR-300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자동채수, RTK-GNSS, 음측기, 수질센서가 탑재되어, 환경오염의 가속화를 늦추고, 오염 해소가 가능한 제품이다. 향후,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를 위한 해상 플랫폼 구축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에는 댐의 형상을 측량 가능한 GEOSONAR-500 모델이 납품된다.

한편, 거제대학교 AI융합기계조선공학부는 혁신과 미래를 향한 꿈이 있는 AI융합 기계 및 조선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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