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지음 | 소명출판 | 531쪽
서구의 과학소설이 1920년대에 한국어로 번역된 과정을 면밀하게 고찰하고, 백 년 전 사람들이 읽고 상상한 미래를 분석하기 위해 당시의 신문과 잡지를 넘나들며 시대적 맥락에서 접근한다.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고민과 상상력의 흔적을 ‘과학소설’이라는 키워드로 제시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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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과학소설이 1920년대에 한국어로 번역된 과정을 면밀하게 고찰하고, 백 년 전 사람들이 읽고 상상한 미래를 분석하기 위해 당시의 신문과 잡지를 넘나들며 시대적 맥락에서 접근한다.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고민과 상상력의 흔적을 ‘과학소설’이라는 키워드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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