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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영남이공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 배지우
  • 승인 2022.06.08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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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육성, 취업처 발굴과 정보공유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7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문인력 육성 및 취업처 발굴, 정보공유를 통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취업을 위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 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협력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산업 인력 육성 협력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최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으로 지역 청년의 일자리 종합 지원체계 완성을 통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산학협력으로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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