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정 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부동산학과)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학술진흥 부문 표창을 수상한 서호정 교수는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투철한 교육관과 교수로서 사명감을 바탕으로 전공 분야의 학문적 성과와 온라인 학습 및 학생 교육에 헌신해 왔다.
또 이웃사랑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본교가 있는 대구는 물론 수도권 등 전국 지역별로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로 이번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서호정 교수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교수로서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학생들을 위해 참 스승의 모습으로 더욱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방제 총장은 “서 교수님은 교수로서의 사명감은 물론 우리 학생들이 자기 계발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도하는데 늘 애써주셨다”면서 수상을 축하했다.
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에 헌신하고 전념해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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