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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진심인재 양성을 위해 삼육보건대가 나서다
K-뷰티 진심인재 양성을 위해 삼육보건대가 나서다
  • 방완재
  • 승인 2022.05.24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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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5월 16일 (사)대한네일미용사회(회장 강문태) 본사에서 진심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식은 국가정책홍보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삼육보건대학교 김록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문태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시기지만, 현재 주어진 사명을 열심히 하고자 한다”며,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일이 양 기관에 꼭 필요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두한 총장은 “전국에 15만 명의 네일인이 있고, 3만 명의 네일미용업 종사자가 있다고 했는데, 이정도 규모라면 앞으로 네일미용업계를 발전시키는데 충분할 것 같다”며, “(사)대한네일미용사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많은 일을 함께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 날 참석한 양 기관은 앞으로 직업교육 정착을 위한 운영지원 및 상호 협력과 사이버 교육을 통한 평생 직업교육 협력 지원, 다문화가정 자녀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 다문화 직업교육 및 K-Culture Festival 협력 지원 등, 진심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 박두한 총장, 박주희 혁신기획처장, 김종춘 산학협력단장, 김록환 다문화교육지원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사)대한네일미용사회에서는 강문태 회장, 이희정 부회장, 김도연 기술위원장, 손명성 상근부회장, 손휘성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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