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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중심적 세계문학을 넘어...'이산의 세계문학' 열린다
서구중심적 세계문학을 넘어...'이산의 세계문학' 열린다
  • 김재호
  • 승인 2022.05.20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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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문학포럼

제11회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문학포럼: “이산의 세계문학”이 2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서구중심적 세계문학을 넘어 진정한 세계문학을 지향하는 지구적 세계문학연구소가 제11회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문학 포럼을 개최한다. “이산의 세계문학”을 주제로 한 이번 문학 포럼은 아시아의 살만 루슈디, 아프리카의 압둘라자크 구르나, 라틴아메리카의 아리엘 도르프만 등을 재조명한다. 

 

이번 국제 문학 포럼에는 한국, 인도,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한다. 특히 로힌자 시인인 마유 알리와 오키나와 소설가인 오시로 사다토시가 참여하여 현재 진행 중인 이산의 문제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일시: 2022년 5월 20일(금) 10:00-18:00
2022년 5월 21일(토) 10:00-12:00
장소: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국제회의실 (N4동 4층 1433호)
온라인: 5월 20일(금): https://us02web.zoom.us/j/83649147242 아이디: 83649147242
 5월 21일(토): https://us02web.zoom.us/j/82211517420 아이디: 82211517420
문의: 지구적세계문학연구소 (010-3405-4924)
※ 동시 및 순차 통역 제공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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