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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오는 26일부터 ‘우석 동아시아 평화포럼’ 개최
우석대, 오는 26일부터 ‘우석 동아시아 평화포럼’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05.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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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 7인으로부터 듣는 동아시아 평화의 방향’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오는 26일부터 7회에 걸쳐 ‘우석 동아시아 평화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승 우석대학교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
서승 우석대학교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

우석대학교 동아시아평화연구소와 실크로드영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실천과 이론적 구조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동아시아 정세 변화를 긴 호흡으로 조망하는 자리가 드물었다는 점에서 이번 포럼의 의미가 각별하다.

포럼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진행되며, 26일 첫 포럼은 서승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동아시아 평화의 조건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6월 23일에는 김문경 전 일본 교토대학(京都大學) 인문연구소장이 ‘한·중·일 관계에서 보는 중화 체제’를, 7월 21일에는 이노우에 카츠오(井上勝生) 일본 홋카이도대학(北海道大學) 명예교수가 ‘동아시아 속의 동학농민전쟁’을, 9월 22일에는 서재정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교수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동아시아의 국제질서-포츠담에서 샌프란시스코로’를 발표한다.

또한 10월 27일에는 남기정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한일조약에서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본다’를, 11월 24일에는 치우쓰제(邱士杰) 중국 샤먼대학(廈門大學) 교수가 ‘반파시즘 전쟁 및 항일전쟁 승리와 타이완 문제’를, 12월 22일에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얄타-포츠담 체제의 붕괴 후의 동아시아 평화 체제의 탐색’에 대해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서승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은 이번 포럼과 관련해 “동아시아 평화의 핵심은 분단 전쟁의 긴장해소와 서구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 책임의 정산이 먼저 시행돼야 한다”라며 “수준 높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미래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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