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관음보살도가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우택 동국대 교수의 보고에 의하면 “비단에 금가루와 광물성 안료 등으로 그린 이 그림은 여타 관음보살도와는 달리 禪宗의 영향이 확연히 드러나는 유일한 고려 불화”로 밝혀졌다. 이 관음보살도는 고려 불화연구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