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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생각의 잡음
노이즈: 생각의 잡음
  • 최승우
  • 승인 2022.04.27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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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카너먼 외 2인 지음 | 장진영 옮김 | 안서원 감수 | 김영사 | 616쪽

판단이 있는 곳에 잡음이 있다!
나쁜 결정으로 이끄는 ‘잡음’은 왜 발생하는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생각에 관한 생각》을 잇는 행동경제학 지혜의 확장판
세계적 석학 3인방이 파헤치는 인간 판단의 결함과 해결책

똑같은 판사, 의사, 면접관이 오전과 오후, 월요일과 수요일에 완전히 다른 결정을 내린다면? 똑같아야 하는 판단이 그렇지 않다면, 잡음이 낀 것이다. 잡음은 어디에나 있지만 누구도 잡음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잡음은 방치되고 우리는 나쁜 선택을 반복한다. 우리의 판단은 왜 잡음에 취약할까? 잡음을 피해서 좋은 결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적 석학 3인방 ‘노벨경제학상 수상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 ㆍ ‘전략적 의사결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올리비에 시보니 ㆍ ‘세계적인 정책 전문가이자 탁월한 법학자’ 캐스 선스타인이 머리를 맞대 생각의 잡음을 규명한 최초의 연구. 개인과 조직을 더 좋은 선택으로 이끄는 잡음 퇴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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