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사범대학 인공지능(AI)교육강화지원사업단·AI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김재현)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종합연구원 미래교육혁신혁신센터(소장 임철일)와 사범대학 예비교원의 미래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AI교육 연구 및 개발 업무협약식을 4.19(화) 성균관대학교 호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균관대 사범대학 김재현 학장(단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종합연구원 미래교육혁신센터 임철일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교육과정 및 수업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인공지능시대 창의·융합형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 상호협력 ▲교원양성기관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교원을 양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사범대학 김재현 학장은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와 상호협력하여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 및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사범대학 예비교원 양성을 위해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종합연구원 미래교육혁신센터 임철일 소장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개발에 큰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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