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4월19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혜전대 홍성지역에서 생활하고있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별밭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을 열었다.
별밭장학회는 2016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총 500만원을 전하여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이 30,000,000원에 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혜숙 총장, 오명관 입학학생처장, 김인태 대외협력팀장, 별밭장학회 이일형 회장, 김윤수 사무국장, 총동창회 이충수 회장 총동창회 조성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별밭장학회 이일형 회장은 “후배들이 혜전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혜숙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홍성지역 동문들이 꾸준히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아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개교40주년 되는 올해에 대학과 홍성지역이 상생 발전할수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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