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식 지음 | 탐 | 196쪽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철학자 하버마스의
민주주의 의사소통 수업에 초대합니다!
철학자 하버마스에게 직접 수업을 듣는다면 어떨까요?
여러 입장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사회 문제를 뜨겁게 토론하는 현장에 갈 수 있다면!
〈탐 철학소설〉 시리즈 42권 《하버마스, 토론 배틀을 열다》 속 주인공인 독일에서 홀로 유학하며 하비 선생님이 세운 시민정치아카데미에서 대학생, 노숙자 활동가, 청년 정치가 지망생 들과 함께 민주주의 의사소통 수업을 받습니다. 하비 선생님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가 토론에 있고, 합의 과정과 규칙을 이해하고 터득하는 것이 시민 소양의 핵심이라고 가르칩니다.
진서와 함께 하비 선생님의 철학 수업도 듣고, 〈미래의 정치가 토론 대회〉에 참여해 불꽃 튀는 토론에 참가해 보면, 민주주의 의사소통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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